앞에서 정리한
RTT(Render To Textur), Post Effect, Blur 는 그래픽스에서 연관되어 사용되는 개념들 입니다.
RTT(Render to Texture) 요약
RTT는 렌더링된 결과를 텍스처로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으로 렌더링된 이미지를 화면에 바로 출력하지 않고 추가적인 텍스처에 렌더링 결과를 저장하여 메모리에 보관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메모리에 저장된 텍스처는 다른 작업을 위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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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Effect 요약
렌더링된 최종 이미지에 추가적인 시각적 효과를 적용하는 기술입니다.
렌더링 작업이 완료된 후에 화면에 출력되기 바로 직전에 수행되는 작업이며, 이미지에 필터링, 쉐이딩, 보정, 블러 등의 효과를 적용하여 시각적인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포스트 이펙트는 일반적으로 포스트 프로세싱(Post Processing) 단계에서 수행되며, 후처리 작업으로서 렌더링이 완료된 이미지에 적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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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 요약
블러는 이미지를 흐리게 처리하는 시각적 효과입니다.
이미지의 선명도를 감소시켜 색상과 형태의 경계를 부드럽게 만들어가, 이미지를 불분명하게 만들어 광택감을 부여하거나 합니다.
다양한 블러 방식이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주로 가우시안 블러 기법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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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 정리
위의 3가지 내용들은 서로 연관되어 사용되는 개념들 입니다.
1.보통 RTT를 사용하여 렌더링결과를 텍스처로 저장하고,
2.저장된 텍스처에 Post Effect를 적용시켜서
3.Blur 효과를 구현하는것이 일방적 입니다.
따라서 RTT, Post Effect, Blur 는 그래픽스에서 다양한 시각적인 효과를 구현하는 데에 함께 사용되는 중요한 기술들 입니다.
RTT를 통해 중간 단계의 결과를 저장 > Post Effect를 통해서 Blur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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